인기기프트 - 새마을코트우의(팬클럽우비)

안녕하세요. 인기기프트입니다.

1997년 데뷔, 2000년에 해체했던 초인기그룹 '젝스키스'가 다시 돌아왔죠. ^^*

그래서 우리 젝키팬들도 덩달아 바빠졌답니다~

스케줄 파악하랴~

공연정보 공유하랴~

응원복 제작하랴~~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네...맞습니다.....실은 저도 팬클럽 회원이었습니다. ^_________________^

요즘 너무 행복합니다. ㅠㅠ

이런게 행복이구나~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~별의 별 생각이 다 드네요~~

정말이지 밤새도록 외치고 싶어요~~

젝키야~사랑해~~~~~~~~~~~~~~~~~~~

돌아와줘서 고마워~~~~~~~~~~~~~~~~~~~~~~~

^^*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젝키가 짱이라능~~~^^*

젝키팬클럽(공식팬클럽은 아니지만서도...곧 생기겠죠?) 회원분들께서 주문해주신 '새마을코트우의'입니다. ^^

이 우의는 옛날, 그러니까 무려 16년 전 젝키팬클럽우비를 재현한 제품이예요. ^^

가장 비슷한 재질의 비슷한 색깔, 같은 모양의 인쇄를 하고자 했어요~~

물론 시간이 많이 지난 관계로 완전히 똑같은 제품을 만들수는 없었지만

그래도 큰 차이 없이 비슷하게 결과물이 나왔답니다. ^^

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등판 인쇄가 옛날보다 작아졌다는 점...ㅠㅠ

어떠신가요? 거의 비슷하죠?

오히려 새 우의가 덜 비치기 때문에 색깔  면에서는 더 나은 것 같습니다. ^^

젝키팬의 상징은 노란색이거든요. 노랭이라고 하죠..^^

우리들 이거 입고 콘서트에 가서 노랑밭을 만들거예요. ^^

접어진 상태로 이렇게 제품비닐에 넣어 배송됩니다~~

현존하는 우의 중 기존 젝키우비랑 가장 비슷한 제품입니다. ^^

16년이 지나 이 로고가 박힌 우의를 제작하게 되다니...정말 감개가 무량하네요.

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...해체할때는 3일 밤낮을 울기도 하고.......

저도 몰랐는데 그동안 젝키를 잊은게 아니라 계속 기다려왔나 봅니다.

돌아와주니 세상을 다 가진듯 이렇게 기쁜걸 말이죠. ^^

무도 콘서트 보고 내려오는데 이제 더 이상 소원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어요~~~~

무도 콘서트 사진은 다음 기회에 살짝 올려보도록 할게요. ^^*

저 로고의 의미는 여섯개의 수정이라지요~^^* 반짝 반짝 빛나는 우리 젝키 ^^

우비 인쇄가 상당히 힘들어요. 한 장 한 장 펴서 찍고, 마른 다음 다시 접어야 돼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노동력도 많이 필요하고..

그래서 인쇄비가 많이 드는 편인데요.

그래도 제품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까 인쇄비가 비싸도 가격이 괜찮아요. ^^

돈이 없어서 못 사는 제품이 아니라 재고가 없어서 못 사는 제품이 바로 젝키우비예요...^^;;;;;;;

등판인쇄는 이렇게 찍혔습니당~

사이즈가 A4크기로 제한돼 있어서 그래요~~

더 크게 나왔으면 좋았겠지만...ㅠㅠ...이게 최선이네용~~

그래도 깔끔하게 나왔으니 이쁘게 봐주세요. ^^

아~~이 우비가 FREE사이즈라서요. 남녀노소 (소인은 좀 많이 크겠네요..^^;;) 누구나 입으시는 사이즈인데요~

남자분도 맞고, 여자분도 맞아요~팔이 상당히 길어 보입니다만...그냥 접어 입으세요..^^;;

새로 제작한 젝키우비 전신샷 다시 한 번 올려보아요..^^

주문해주신 팬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요~

이거 입고 콘서트장에서 만나요. ^^

모두모두 사랑해요..^^

우리 이제 영원히 헤어지지 말아요~~~~~~~~~~~~~~~~~~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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